오늘의 현장은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

예서더불어 인데요

이번 현장은 24평형으로

화이트와 연핑크, 연 그레이 컬러의

실크벽지로 시공되었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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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실 주방은 화이트 컬러

안방은 연그레이 컬러

작은방 두 곳은 그린 컬러로 시공되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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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실과 주방은 환하고 깔끔한 느낌으로,

안방은 살짝 톤 다운시키면서

작은방 두 곳은

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

전체적으로 공간마다

튀지 않는 컬러임에도 개성이 달라

분리되어 보이는

효과를 줄 수 있겠습니다^^

​사진을 보시면 도배후에

벽지가 구겨진 부분이 보일 수 있는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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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공 직후에는 벽지가

젖어있는 상태라

구김이 있을 수 있습니다

하지만 이런 현상은

벽지가 천천히 마르면서

울어있거나 꾸깃한 부분들이

펴진다는 사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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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기 때문에

도배 직후에는 하루 정도 창문을 닫고

벽지가 천천히 마를 수 있도록

해주어야 합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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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​부산 1번 도배사

현장 일지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

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에서

행복하시길 바랍니다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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