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부산 1번 도배사입니다

최근에 집값이 너무 많이 오르고

금리도 가파르게 높아져

새집을 분양받기가

힘들어진 상황인데요

그래서인지 구축 아파트나 빌라에

새집처럼 리모델링을 하는 경우가

많은 것 같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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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현장도 그러한 곳인데요

이번 현장은 부산진구 부암동에

위치한 동원 맨션입니다

이번 현장은 29평형으로

부분도배 현장인데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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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실 벽면+안방 벽면

밝은 그레이 컬러의 합지로

가격이 저렴하여 부담이 덜하고

기존에 몰딩 컬러와 잘 어우러져

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

사진을 보고 맨션이라고는

느껴지지 않을 만큼

깔끔하게 리모델링이

잘되어있는 집입니다

거기다가 도배까지 새로 하니

새집 같은 느낌인데요^^

깔끔하게 도배까지 시공하고 보니

안방도 맨션이라는 이름과는

무색하게 새 아파트를 연상케 하는

모습입니다^^

벽지의 종류는 크게 실크벽지와

광폭 합지로 나뉘는데요

용도, 거주, 비용 등을 고려하여

알맞게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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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의 경우는

실거주 목적의 집은 실크로

세를 주는 집은

합지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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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배시공 직후 주의점이라면

도배 직후에는 벽지가 젖어있는 상태라

구김이 있을 수 있는데요

하루 정도 창문을 닫고

벽지가 천천히 마를 수 있도록

해주어야 합니다

그렇게 천천히 마르면서

구김이 펴진다는 점

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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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도 부산 1번 도배사의

생생한 현장 스토리를 읽어주셔서

감사합니다